사용후기는 사진이 없어 나중에 올립니다.

사용후기보다 트라이캠프사의 서비스 정신에 감탄하여 이렇게 회원가입하고 글을 적어 봅니다.

트라이캠프 프로트캡을 옥션에 그린낚시라는 판매자에게 구입하였는데요

처음엔 2011 NEW 라고 되어있어 그게 최신형인줄 착각하여 구매후 추가금액 그리고 바닦시트를 추가해서

22012 FSD-20H 구입했습니다.

지난주 1월21일 토요일에 출조 계획이 있어 텐트를 펴봤지요

제가 낚시텐트는 많이 사서 써봤습니다.

호봉, 화이트 레져, 버플로등... 뭐 전부 좋긴하지만 프론트캡이 있는 트라이캠프가 편리하겠다 쉽어 구입을 또 했습니다.

부푼 기대에 텐트를 폈습니다.

폴더 쨍쨍하고 천도 다른것보다 좋은거 같더군요 하지만 누구의 실수인지 프론트캡은 있는데 폴대가 없더라고요

바로 그린낚시에 전화를 했습니다.

별도 구매라고 하더군요...아 이런

아니 프론트캡 텐트가 이름인데 프론트캡 폴대가 별매라니...어이도 없고

그쪽에서 말하는건 더 어이가 없었지요 '프로트캡을 않쓰고 펜트만 쓰는 분들이 있어서 프론트캡 폴대가 별매라고..' 아니 어떤 사람이 프론트캡 텐트를 사면서 프론트캡을 사용않합니까...참 어이없는 말이지요

그래서 연휴가 끝나고 25일 트라이캠프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ㅎㅎ~  뭐 이유없이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자세하게 이미지를 보여 주시면서 확인하시고는 바로 보내드린다고 하시네요...

제가 낚시 장비를 쓰면서 이런 서비스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말이 많이 길어 졌는데요

아무튼 트라이캠프사에 감사하고 이런 서비스 정신을 다른 회사도 좀 본받았으면 합니다.

혹시 낚시텐트를 구입하시고자 이곳에 들어어신분들은 꼭 트라이캠프 프론트캡 낚시텐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이번주에 또 출조계획이 있으니 현장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